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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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란?

크리스마스트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것이나 크리스마스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설치하는 일종의 장식물이다.

나무를 정원이나 실외 혹은 실내에 설치하고 반짝이는 전등과 다양한 장식품으로 꾸미는것을 말한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역사

크리스마스트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소리가 분분하다.
그 중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이야기로는 영국출신으로 한 전호사가 독일에서 전도활동을 하면서 얻게 된 '독일사도'라고 일컬어지는 성 보니파티우스의 이야기이다.

성보니파티우스는 게르만족이 매해 숲속의 나무에 사람을 바치는 것을 보고 그 나무를 베어 소녀를 구해내었다.

사람들은 오랜 악습에 젖어 그 나무를 베어내어 큰 재앙이 닥쳐오리라고 무서워하였으나 그 나무는 그 다음해에 싹이 트고 재앙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감동을 한 사람들이 종교를 개종하여 이 나무를 둘러싸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으며 그 이후에 이 나무에 모여서 사람들이 기도(예배)를 보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에 훗날 크리스마스의 장식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트리없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법

<크리스마스관련 소품 및 소재 벽장식>
외국영화속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것들의 대부분이 빠지지 않는 장식이 바로 벽난로이다.
벽난로위에 걸어놓는 빨간양말, 그 옆의 크리스마스트리 하지만 모든 집에서 벽난로를 손쉽게 설치하기란 쉽지 않는 소품이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기에 여력이 안되거나 요란한 장식이 번거롭다고 느껴진다면 집안의 벽면에 크리스마스, 겨울을 상징하는 스티커나 그림을 붙여보는것은 어떨까?

아기천사, 크리스마스트리모양, 루돌프, 눈 결정체등 마트나 대형 백화점 문구코너어서 쉽게 찾을수 있는 이러한 작은 소품들이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좋을듯 싶다.

<개성넘치는 크리스마스트리>

시대가 변하면서 혼자서 생활을 하거나 적은 인원이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많다. 매해 장식품과 보관이 까다로워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라면 구지 나무나 크리스마스트리가 아니더라도 마음에 드는 펠트조각들을 이쁜상자에 붙이고 한켠에
여러개를 쌓아 올리기만 해도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연출할수 있다.

혹은 집안에 작은 화분이 있다면 화분을 빨간색포장지로 두른다음 커다란 리본으로 묶기만해도 나름대로 간단하면서도 운치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을까?

사이트명 : 크리스마스 사이트관리자 : 이주희 주소 : 대전 둔산동 1380-1번지 TEL:042)637-2108(광고전화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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